청주시, 근거 없는 직지문화협회 운영비 편성 논란…이승훈 측근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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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07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법적 지원 근거가 없음에도
이승훈 시장의 측근이 사무총장으로 있는
세계직지문화협회 운영비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에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 운영 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직원 3명의 인건비
8천 963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최근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캠프에서 활동하던
한 측근을 이 협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재정법이 개정 되면서 청주시는
이 협회에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개정법 발효로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지만
이를 1년 유예하기로 한 것"이라며
"단체 운영의 필요성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법적 지원 근거가 없음에도
이승훈 시장의 측근이 사무총장으로 있는
세계직지문화협회 운영비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에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 운영 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직원 3명의 인건비
8천 963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최근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캠프에서 활동하던
한 측근을 이 협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재정법이 개정 되면서 청주시는
이 협회에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개정법 발효로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지만
이를 1년 유예하기로 한 것"이라며
"단체 운영의 필요성 등을 감안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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