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자살 사망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충북에서 자살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지난 2010년 532명, 2011년 624명,
2012년 592명, 2013년 546명 이었습니다.

자살 원인으로는 우울증 등
정신 건강적 자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질환 등 신병 비관이 뒤를 이었고,
경제적 빈곤과 가정불화,
직장 내 문제 등도 자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35% 이상으로
연령대별 가장 많았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