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회장의 연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청주지역 유력 상공인들이
노 회장의 연임 추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장 선거 출마가 거론되던
이두영 (주)두진 회장과
오석송 (주)메타바이오메드 대표가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던
이명재 현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역시
최근 열린 청주상의 상임의원회에서
노 회장의 연임 추대에 긍정적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3월 내홍 사태로 물러난
오흥배 전 회장의 잔여 임기 2년을 물려받은 노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말까지입니다.

청주상의는 내년 초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