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혁신학교 운영비 등이 담긴
내년도 충북도와 도교육청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늘
제336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충북도가 제출한
‘2015년도 충청북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도교육청의 ‘2015년도 충청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내년도 충북도 예산안은 3조7997억원이고
충북경제자유구역
MRO단지 조성사업비 241억원도 반영됐습니다.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2조406억2천여만원으로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충북형 혁신학교’ 지원비 6조5000억원과
진천 단설유치원 설립비 52억490만원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