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성 청주시의원, “치매노인 복지서비스 절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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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1 댓글0건본문
혼자 사는 청주지역 치매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재성 청주시의원은 오늘(11일)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혼자 사는 치매노인 보호시설이 절대 부족함은 물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에 치매노인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대책 수립을 요청했습니다.
하 의원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청주지역 등록된 치매 노인은
2천 319명 입니다.
이 중 천 73명이
혼자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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