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살처분 9일째 지속…8천마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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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2 댓글0건본문
구제역이 발생한 진천에서
9일째 살처분이 이어지면서
살처분 돼지가 8천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늘(12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진천읍내 한 농장의 어미 돼지 35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진천에서 살처분 된 돼지는
8천 49마리로 늘었습니다.
진천군은 현재 공무원 등 25명을 동원해
이 농장에서 구제역에 걸린 돼지를 가려내
살처분 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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