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당초 예산보다 

7천120억원이 늘어난 

7조 2천643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매입비 600억원과

창업펀드 조성 기금 적립 200억원, 

신종간염병 생활지원비 843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밖에 시·군과 도교육청 재정 보강을 위해

시·군 조정 교부금과 교육청 전출금을 편성했으며

올해 처음 도입된 지방소멸대응기금 

12개 사업 119억원도 집행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