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도내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23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충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

충북 우선순위 10대 사업을 건의했습니다.

10대 사업에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건설과

충북선철도 고속화 추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와함께 충북도당은 

지역위원회별 14개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