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도 선거구 증설 추진키로,정치권 쟁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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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선거구 증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선거구 증설 문제는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이미 대전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공론화 되는 등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말 충북도의 영충호 시대가 부각되면서
쟁점이 됐던 충청권의 선거구 증설 문제..
6.4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한동안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던
선거구 증설문제가
정치권의 선거구 개편과 맞물려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전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증설 찬반 논란이 불붙는 등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도 선거구 증설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6년 총선이 있으면
내년 말까지 선거구 조정이 된다고 보고
정치권과 긴밀히 협의해
충북의 선거구가 증설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지난해 인구 대비 의원수 배정을 주장한 반면
이번에는 인구대비와 의원수 조정에 한발 더나아가
인구대비 플러스
국토개념 전체로 선거구가 배정돼야 한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논리 개발을 주문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곧바로
선거구 증설 문제와 관련한 검토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충청권의 선거구 증설에 대해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증설을 약속한바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가닥을 잡아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충북에서 선거구 증설 논의가 본격화되면
통합 청주시의 선거구 획정과 맞물려
현재 4개의 선거구에서
5개 선거구로 증설하는 방안 등이 유력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청주시 단위 동을 포함해
청원군 면 단위 지역까지 광범위해진
이들 선거구에 대한
재조정 논의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도가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선거구 증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선거구 증설 문제는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이미 대전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공론화 되는 등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말 충북도의 영충호 시대가 부각되면서
쟁점이 됐던 충청권의 선거구 증설 문제..
6.4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한동안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던
선거구 증설문제가
정치권의 선거구 개편과 맞물려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전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증설 찬반 논란이 불붙는 등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도 선거구 증설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6년 총선이 있으면
내년 말까지 선거구 조정이 된다고 보고
정치권과 긴밀히 협의해
충북의 선거구가 증설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지난해 인구 대비 의원수 배정을 주장한 반면
이번에는 인구대비와 의원수 조정에 한발 더나아가
인구대비 플러스
국토개념 전체로 선거구가 배정돼야 한다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논리 개발을 주문했습니다.
충북도는 이 지사의 지시에 따라 곧바로
선거구 증설 문제와 관련한 검토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충청권의 선거구 증설에 대해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증설을 약속한바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가닥을 잡아갈지 주목됩니다.
한편 충북에서 선거구 증설 논의가 본격화되면
통합 청주시의 선거구 획정과 맞물려
현재 4개의 선거구에서
5개 선거구로 증설하는 방안 등이 유력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청주시 단위 동을 포함해
청원군 면 단위 지역까지 광범위해진
이들 선거구에 대한
재조정 논의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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