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청주지검 무리한 수사로 37억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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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1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이 무리한 수사로
37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새정치연합 이상민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청주지검과 관할지청에서 지불된
형사 피해 보상금은 37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청주지검 1심에서 선고 인원 6만4천명 가운데
무죄 선고를 받은 인원은 362명이었으며
2심에서는 선고 인원 3천3백가운데
59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37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새정치연합 이상민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청주지검과 관할지청에서 지불된
형사 피해 보상금은 37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청주지검 1심에서 선고 인원 6만4천명 가운데
무죄 선고를 받은 인원은 362명이었으며
2심에서는 선고 인원 3천3백가운데
59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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