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근 인삼만 훔친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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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22 댓글0건본문
5년근 인삼만을 골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음성경찰서는
5년근 인삼밭만을 골라 인삼을 훔친
43살 곽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46살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8시쯤
세종시 부강면 조모씨의 인삼밭에서
850만원 상당의 5년근 인삼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음성과 세종 지역 인삼밭을 돌며
7차례에 걸쳐 4천500만원 어치의 인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5년근 인삼밭만을 미리 답사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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