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재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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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2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던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을 다시 추진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임병운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광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초 율량지구로 이전하는
도청 옆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도의회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초 진천군으로 이전할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북체고의 터 가운데
도유지와의 맞교환 방안을 도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의 이같은 독립청사 재추진을 놓고
예산승인권을 쥔 도의회가
충북도교육청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통합 청주시청사도
예산이 없어 건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회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청주권 학교 재배치 계획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을 다시 추진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과
임병운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광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초 율량지구로 이전하는
도청 옆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도의회 신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초 진천군으로 이전할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북체고의 터 가운데
도유지와의 맞교환 방안을 도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의 이같은 독립청사 재추진을 놓고
예산승인권을 쥔 도의회가
충북도교육청을 압박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통합 청주시청사도
예산이 없어 건립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회의 이같은 입장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청주권 학교 재배치 계획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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