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각계 원로들이
김윤배 청주대 총장에게
다음달 2일까지 비대위가 납득할 수 있도록
거취 문제를 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각계 지역 원로들은
오늘 오전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이 수업거부에 들어가는 최악의 사태는 막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은 입장을 정리해
청주대와 총학생회,범비대위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이언구 도의장과 김광호 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준석,김진호 전 도의장,
유성종 전 도교육감 등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