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과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5일부터 임금 교섭을 벌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양측 대표
각 5명 내외가 참여하는
임금교섭을 매주 한차례 열기로 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10% 인상,
기본급 100%를 상여금으로 지급할 것 등
26조 96개 항의 교섭안을 냈습니다.

하편 연대회의는
전국 공공 운수사회서비스 노조,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