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 "단일 임금체계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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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27 댓글0건본문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단일 임금체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7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제대로된 평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임금을 지급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가권익위원회가
합리적인 지급 기준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지만
교육당국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리후생 수당에 대한 인권위 권고를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복지 강화와
교육공무직 법제화도 추진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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