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충북도의장 "22명이 전업의원... 의정비 현실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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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7 댓글0건본문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의정비 현실화와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황 의장은 오늘(27) 충북도청에서
"3가지 기준안을 놓고 의원 총회를 열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의정비 인상을 충북도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의원 35명 중 22명이 전업 의원"이라며
"이들은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의정활동 소요비용도
충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능력있는 분들이 의회에 들어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지방의회 수준을 높이고
우수 조례 제정 등을 이끌도록 하는 것이
의회가 나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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