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청주시청 본관 철거‧설계 재공모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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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8 댓글0건본문
충북 시민사회단체가
청주시청 본관동 철거와
신청사 설계 재공모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28일) 청주시청에서
"청주시가 민선 7기의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본관동 철거와 설계 재공모를 결정했다"며
"민주적 절차를 외면하고
막대한 혈세 낭비를 초래한
이범석 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본관 존치 전제로
세계적 건축가의 설계가 완성됐고
지급된 설계비만 97억원에 달한다"며
"이를 무효화 하는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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