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50개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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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가스 활용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무선 기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충북도는 202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50개 업체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북도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작업 환경 안전이 높아지고
안전사고 방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일원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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