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교생 학업 중단율 전국서 두 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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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2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선 고등학생 4만 200여 명 중
700여 명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전체의 1.8%로,
전국 평균 보다 0.3% 포인트 높아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에 도내 중학생과 초등학생의
지난해 학업 중단율은
각각 0.46%, 0.38%를 기록해
전국 평균 대비 0.1에서 0.2%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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