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농민 '쌀값 안정대책 촉구' 총궐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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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9.28 댓글0건본문
청주 농민들이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청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등 7개 농민단체는
오늘(28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가 쌀 45만톤을 수확기에 매입해
시장 격리하겠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쌀값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쌀 생산량이 예상 수요량을
3% 이상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시장격리가 이뤄지게
양곡관리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 단체는
쌀 수입 중단과 면세유 등
농자재 지원 확대 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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