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기간제 교사, 여중생과 성관계 의혹...경찰, 진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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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9.28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도내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 A씨가
여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학생은 이같은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고,
학교 측은 상담 등을 통해
피해 진술을 확보한 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혐의가 특정될 경우
A씨를 입건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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