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골마을 행복택시 63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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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2.1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내년 1월부터 '시골마을 행복택시'를
6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합니다.
현행 서비스 지역 59곳에서
미원면 쌍이리, 북이면 송정1리, 오창읍 성재1리,
옥산면 수락리 마을 4곳이 추가됐습니다.
행복택시는 읍·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요금만 내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마을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 400m 이상 떨어져 있거나,
하루 1회 이하 버스가 운행하는 3가구 이상
7명 이상 거주하는 마을입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마을 대표자와 운수 종사자 의견을 수렴,
추가 신청을 받아 운행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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