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서 올 첫 과수화상병 발생... 위기경보 '주의'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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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3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충주에 있는 한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농진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주농업기술원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긴급 방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발생지 주변 2㎞ 이내
모든 과수원에 대해 예방 관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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