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 후배 강제추행 혐의 고교생 2명, 첫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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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26 댓글0건본문
같은 수영부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2명이 오늘(26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지난해 대회 출전을 위한
합숙 훈련 기간, 숙소 등에서 초등생 후배를
성적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 측은 일부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8월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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