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이륜차 폭주 대비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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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12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은 오늘(12일) 광복절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이륜차 폭주행위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현충일에도 폭주행위 단속을 통해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과
번호판 미부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87건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광복절에는 교통순찰대,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폭주 집결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상 구간에 경찰을 배치해
부분 통제와 검문을 실시합니다.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등 위법행위는 현
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검거가 어려운 경우
추적수사를 통해 반드시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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