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장애... 충북도, 도민 피해 최소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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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29 댓글0건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에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도민들의 민원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늘(29일) 기준
국민신문고와 정부24 등 정부 부처 연계 13개 서비스가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어제(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도내 기반시설과 정보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원 수기 처리와 대체 서비스 안내 등
공공 시스템의 정상 운용을 위해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다만 일부 시스템의 복구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민원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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