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상징' 충북도청 본관, 도민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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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9.29 댓글0건본문
1937년 도민 성금으로 건립된
충북도청 본관이
도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29일) 충북도청 본관에서
'그림책정원 1937'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충북도는 160억원을 들여
근대문화유산인 본관의 외관은 유지하되
내부는 그림책 도서관과
창작체험공간 등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오는 11월
세계적인 팝업북 작가
엘레나 셀레나가 충북을 찾아
개관전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목표는 내년 1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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