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박람회는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며, 지역 농수산물 전시와 

세계 셰프들의 요리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미식 산업의 세계화와 

지역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현기 의장은 신안군의회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충남·경기·충북 

시군의회의장들을 지목했습니다.

김 의장은 "박람회가 지역 농수산물 홍보와 

미식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