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관정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 신속 발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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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13 댓글0건본문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전부 개정을 추진 중인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조속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공동위는 오늘(13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제정된 특별법에는
여러 핵심조항이 빠졌고,
2032년까지 적용되는 한시법으로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개정안을 발의해야
연내 상임위에 올라갈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는 개정안이 하루빨리 발의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고,
지역 정치권은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은
그동안 각종 개발 정책에서 제외돼
불이익을 받아온
중부내륙의 발전과 권리 회복,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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