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법주사 울화통 캠프’ 일탈 청소년 교화에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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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8.08 댓글0건본문
충북 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일탈 청소년 감화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충북지방청은 지난해부터
소년사건 대상자나 학교폭력 가해자 등을 대상으로
속리산 법주사에서
'울화통 산사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는 하루 동안 명상체험과 요가,
숲 속 걷기 등을 통해
마음가짐을 다잡고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총 4차례 시행해
128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충북경찰은 비행청소년들의 재범률을 낮추는 데
산사캠프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9월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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