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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씨름협회 전직 임원들 “임웅기 회장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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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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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씨름협회 전직 임원들이
"임웅기 회장이 반대파 임원과 대의원을 탄압하거나 해임했다"며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내분으로 구성원간 화합이 절실한데도
임 회장이 자신을 반대하는 인사 징계를 위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벌위 개최에 반대하는 상벌위원 2명은
지난 16일 비정상적으로 열린 이사회에서 해임했다"며
"임 회장의 반대파에 대한 보복과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내부 화합도 끌어내지 못하는 임 회장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은 최근
임 회장 등 충북씨름협회 간부 4명을
관계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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