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고생 10명 중 4명 "등교시간 적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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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1 댓글0건본문
충북 도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현재의 등교시간을 늦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교대 부설 충청교육연구소가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간,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생 천9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에서 정한 현재의 등교시간이 적정한가'란 물음에
39%가 적정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하교시간 역시 적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44%에 달했으며,
희망 등교시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 오전 9시를,
15%가 오전 8시 30분을 꼽았습니다.
현재 등교시간은 오전 8시 20분이 가장 많았고,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가 '충분한 수면 확보'를 꼽았습니다.
현재의 등교시간을 늦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교대 부설 충청교육연구소가
지난해 11월부터 두달 간,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생 천9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에서 정한 현재의 등교시간이 적정한가'란 물음에
39%가 적정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하교시간 역시 적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의 44%에 달했으며,
희망 등교시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이 오전 9시를,
15%가 오전 8시 30분을 꼽았습니다.
현재 등교시간은 오전 8시 20분이 가장 많았고,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가 '충분한 수면 확보'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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