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母 방치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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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1 댓글0건본문
거동이 불편한 병든 어머니를 방치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을 못하는 어머니를 방치하고 무단가출해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아들 35살 서모씨를
존속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0월, 청주시 흥덕구의 자택에서
2년 전 고관절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두고 집을 나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혼자 어머니를 돌보는 등
모든 책임을 짊어져 힘들었다"고 말했으며,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정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을 못하는 어머니를 방치하고 무단가출해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아들 35살 서모씨를
존속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0월, 청주시 흥덕구의 자택에서
2년 전 고관절 수술을 받은 후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두고 집을 나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혼자 어머니를 돌보는 등
모든 책임을 짊어져 힘들었다"고 말했으며,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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