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일간지 가운데
동양일보의 유가부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ABC협회가 공개한
2013년 국내 일간지
인증 신문부수에 따르면
충북지역 일간지 가운데
발행부수 만부 이상 4개사,
유가부수 5천부 이상 3개사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사별로 보면
동양일보가 발행부수 만3천881부 중
유가부수 6천713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충청일보, 충청타임즈 순이었습니다.

지난 2012년 유가부수와 비교해 보면
동양일보, 충북일보, 충청타임즈가 늘어났고
중부매일, 충청일보는 다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