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노사 열흘만에 교섭재개…대립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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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21 댓글0건본문
옥천농협 노사가 파업 열흘만에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옥천농협과 노동조합은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오늘부터 매주 3차례 단체교섭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교섭에 걸림돌로 작용한 사측 선임 노무사나
노조 측의 민주노총 충북본부장은
교섭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교섭 재개에도 불구하고
파업 중인 노조원들은 오늘 오전 옥천농협 앞에서
파업 승리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여는 등
양측의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옥천농협과 노동조합은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오늘부터 매주 3차례 단체교섭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교섭에 걸림돌로 작용한 사측 선임 노무사나
노조 측의 민주노총 충북본부장은
교섭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교섭 재개에도 불구하고
파업 중인 노조원들은 오늘 오전 옥천농협 앞에서
파업 승리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여는 등
양측의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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