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 포기…‘폐쇄’ 가능성 높아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청주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 포기…‘폐쇄’ 가능성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19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민간 위탁운영자가
결국
‘위탁운영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노사 갈등이야 사실상 일단락 됐지만,
청주시가 새로운 수탁자를 찾는 게 쉽지 않아
병원 ‘폐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호상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노인전문병원 한수환 원장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이상 병원을 운영할 능력도, 힘도 없어
위탁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노조의 무리한 요구와 투쟁,
노동행정관서의 비이성적이고 편파적인 행정처리,
노조 눈치 보느라
무리한 감사를 벌인 청주시 등으로 인해
더는 어떠한 희망도 찾을 수 없다"고
포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위탁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9일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조만간 수탁자 공모에 나설 계획입니다.

하지만 수탁자를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청주시는
‘병원 폐쇄’까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1.
홍순후 청주시 서원구보건소장.

“새로운 수탁자를 찾기 전까지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정상운영을 하도록
협약서에 명문화 했습니다.
새로운 수탁자가 안 나올 경우, 찾다 찾다 안 되면
폐쇄절차도 감안해야 하지만
절차 이행을 해보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니까…“

문제는
현재 청주노인병원에 입원해 있는
150여명의 노인 환자들입니다.

청주시는
만약,
폐쇄 절차에 돌입하면
노인 환자들을 청주시내 또 다른 8개 노인전문병원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알선할 방침입니다.

청주노인병원 노조는 지난해 3월부터
체불임금 지급, 간병사 정년과 근무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