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방안이 발표된 데 대해
충북도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청주 MRO 단지 조성 사업 추진 주체를
조만간 가시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상헌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오늘 간단회를 열어
"그간 협의해 온 국내 항공사와의 MRO 단지 조성을 위한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국내·외 추가 기업 발굴·유치에 전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충북도가 그동안 협상을 벌여온
국내 민간 항공사 아시아나와의 양해각서 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