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복지관 운영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11개 복지관에 대해 지도점검을 벌여
8개 복지관이
직원 출장비를 차량비로 지출하는 등
각종 문제점이 드러난 부분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일부 복지관의 경우
관장명의의 휴대폰을 개통한 후
근거도 없이
운영비에서 통화요금을 지출했다
적발됐습니다.

다만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적사항이 전혀 없어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