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만 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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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16 댓글0건본문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제도'가
출범 7년만에 충북지역 가입자 만 5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9월 출범 이후
7년이 지난 2014년 12월말 현재
충북지역의 가입자는 만 5천 481명을 기록했습니다.
충북지역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율은 15.5%로
전국 15.1%보다 약간 높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지난 2007년 정부가 도입한 공적제도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 또는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일종의 퇴직금을 마련해 주는 제도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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