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등 23명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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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6 댓글0건본문
검찰이 200억원 이상의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해 군 관사 공사 수주를 위해
조직적인 금품로비를 벌인
충남 보령 출신의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등 23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보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비자금 조성과 군 공사 수주 금품로비 혐의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 회장 등 7명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대보그룹 4개 계열사 자금 211억원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득세 21억여원을 대납하거나 27억원 상당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비자금을 조성해 군 관사 공사 수주를 위해
조직적인 금품로비를 벌인
충남 보령 출신의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등 23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보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비자금 조성과 군 공사 수주 금품로비 혐의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 회장 등 7명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대보그룹 4개 계열사 자금 211억원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득세 21억여원을 대납하거나 27억원 상당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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