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부터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 충북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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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6 댓글0건본문
구제역에 이어 전국에서 AI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일 오전 6시부터 모레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충북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의 야생철새에서
두 차례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지만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기 안성에서 AI가 발생하자
인접 지역인 진천군은 백곡면과 이월면에
AI 방역초소를 설치·운영에 들어가는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가금류를 사육하는 전업농은
음성·진천·청주 등 중부권 3개 시·군에
90%인 천148만3200여 마리가 몰려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내일 오전 6시부터 모레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충북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의 야생철새에서
두 차례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지만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기 안성에서 AI가 발생하자
인접 지역인 진천군은 백곡면과 이월면에
AI 방역초소를 설치·운영에 들어가는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가금류를 사육하는 전업농은
음성·진천·청주 등 중부권 3개 시·군에
90%인 천148만3200여 마리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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