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가 최근
도내 부동산 중개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실사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체감경기가 75에서 80,
거래 실적은 76.5에서 84.5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금 사정도 72.5에서 76.5로,
연말까지 예상 경기 실사지수도
80에서 90.5로 높아져
부동산 체감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부동산경기실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더 많다는 것이고,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