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노조파업에 직장폐쇄 단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충북 옥천농협이 파업 중인 노조에 맞서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옥천농협은 오늘 충북지방노동청에 직장폐쇄 신고를 하고,
경찰에 시설물 보호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노조원 일부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농성 중인 직원과 충돌이나 시설물 점거 등이 예상돼
이사회 승인을 얻어 직장폐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옥천농협 노조는
'성과급'의 '상여금' 변경과 36개월치 명퇴수당 지급 명문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 업무 마비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어제까지 15억원이 넘는 예금을 인출했고,
농자재 판매 창구에도 농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옥천농협은 오늘 충북지방노동청에 직장폐쇄 신고를 하고,
경찰에 시설물 보호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노조원 일부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농성 중인 직원과 충돌이나 시설물 점거 등이 예상돼
이사회 승인을 얻어 직장폐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 소속된 옥천농협 노조는
'성과급'의 '상여금' 변경과 36개월치 명퇴수당 지급 명문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처럼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 업무 마비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어제까지 15억원이 넘는 예금을 인출했고,
농자재 판매 창구에도 농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