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남부 3군 인구 지키기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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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어제 도청에서 열린
도 단위 기관장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에 미달하는
남부3군 선거구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부3군에 거주하면서
정작 주민등록 주소를 다른 곳에 둔 직원들이 많다”며
“이들이 주소를 남부3군으로 이전하도록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전입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개정하거나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 확대, 기업 유치 등
장기적인 인구 유입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의 인구는 지난 13일 기준, 13만7530명으로
헌법재판소가 지난 9월 제시한 선거구별 인구 상·하한 편차
‘2대 1’을 적용한 하한선에서 1454명이 부족합니다.
도는 오는 23일, 민간·사회단체장 회의를 열어
남부 3군 인구 늘리기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도 단위 기관장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에 미달하는
남부3군 선거구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남부3군에 거주하면서
정작 주민등록 주소를 다른 곳에 둔 직원들이 많다”며
“이들이 주소를 남부3군으로 이전하도록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전입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개정하거나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 확대, 기업 유치 등
장기적인 인구 유입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의 인구는 지난 13일 기준, 13만7530명으로
헌법재판소가 지난 9월 제시한 선거구별 인구 상·하한 편차
‘2대 1’을 적용한 하한선에서 1454명이 부족합니다.
도는 오는 23일, 민간·사회단체장 회의를 열어
남부 3군 인구 늘리기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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