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설하우스 농가 때아닌 전기요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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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청주시 흥덕구 옥산읍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가
가정용 전기요금이 책정돼 요금폭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 시설하우스 농업인들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측이 시설하우스 옆의 컨테이너에 쓰고 있는
농업용 전기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한 컨테이너당 최대 300만원의 별도 전기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농업인들은 “작업용 컨테이너에서 전기를 끌어썼다고
수백만원의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너무 하는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시설하우스 근처에 있는 컨테이너도
숙식용으로 쓰여질 경우 가정용 전기를 써야한다”면서
“농업용 전기를 무단으로 쓴데 대해 요금을 정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책정돼 요금폭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 시설하우스 농업인들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측이 시설하우스 옆의 컨테이너에 쓰고 있는
농업용 전기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한 컨테이너당 최대 300만원의 별도 전기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농업인들은 “작업용 컨테이너에서 전기를 끌어썼다고
수백만원의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너무 하는 것“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측은 “시설하우스 근처에 있는 컨테이너도
숙식용으로 쓰여질 경우 가정용 전기를 써야한다”면서
“농업용 전기를 무단으로 쓴데 대해 요금을 정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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