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음달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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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5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다음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붐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산림환경연구소 등 1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올해의 경우
삼일절과 청명.한식,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객이나 휴양객이 늘 것으로 보여
어느때보다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도내 봄철 산불피해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소각,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이
전체 산불피해의 65%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고 있어
올해는 단계별로 11만9천헥타르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131개 노선 552킬로미터의 등산로를
폐쇄할 계획입니다.
붐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산림환경연구소 등 1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올해의 경우
삼일절과 청명.한식,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객이나 휴양객이 늘 것으로 보여
어느때보다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도내 봄철 산불피해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소각, 쓰레기 소각 행위 등이
전체 산불피해의 65%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의 산불이 입산자 부주의로 발생되고 있어
올해는 단계별로 11만9천헥타르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131개 노선 552킬로미터의 등산로를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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