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직장폐쇄 보류…노사대립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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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6 댓글0건본문
옥천농협이 파업 중인 노조에 맞서
어제 단행하려던 직장폐쇄를 유보했습니다.
옥천농협은 어제 이사회에서 의결한 직장폐쇄 방침을
당분간 보류하고, 노조 측 움직임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파업 중인 노조원들이
속리산의 한 유스호스텔에 모여 있어
당장 시설물 점거 우려 등이 없고,
농성 현장에서 이탈하는 직원도 생기는 상황에서
노조를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그러나
"필요하면 언제라도 직장폐쇄 신고를 할" 계획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어제 단행하려던 직장폐쇄를 유보했습니다.
옥천농협은 어제 이사회에서 의결한 직장폐쇄 방침을
당분간 보류하고, 노조 측 움직임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파업 중인 노조원들이
속리산의 한 유스호스텔에 모여 있어
당장 시설물 점거 우려 등이 없고,
농성 현장에서 이탈하는 직원도 생기는 상황에서
노조를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그러나
"필요하면 언제라도 직장폐쇄 신고를 할" 계획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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