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권리헌장 제정 의지 거듭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디 작성일2015.01.19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이 학생 인권 보장 등을 담은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을 제정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언급한 뒤
"유치원생이나 초·중·고생들이 미숙하고 어리다고 해서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어른들이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인권 감수성이나
인권 의식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앞으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교육 주체들의
인권과 권리를 담는 쪽으로 권리헌장을 제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리헌장 제정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김 교육감의 공약사항에도 포함된 것입니다.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을 제정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언급한 뒤
"유치원생이나 초·중·고생들이 미숙하고 어리다고 해서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어른들이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인권 감수성이나
인권 의식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앞으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교육 주체들의
인권과 권리를 담는 쪽으로 권리헌장을 제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리헌장 제정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김 교육감의 공약사항에도 포함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