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류 가격 상승 반면 육류 가격 하락(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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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 지역 1월 둘째 주
생선류 가격은 상승한 반면
육류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충북도 소비생활정보망 결과
이달 둘째 주 생선류 가격은
어획 부진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전주보다 1%에서 6% 올랐습니다.
갈치 80㎝ 1마리는 9169원으로 전주보다 6%인 542원 상승했습니다.
고등어와 오징어 1마리는 각각 133원과 53원이 오른
4491원과 23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는
전주보다 5%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닭고기 등 육류는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졌지만,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소비가 줄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쇠고기 100g은 전주 보다 133원 내린 3831원에 거래되고 있고
닭고기도 6066원에 판매돼 전주보다 2% 내렸습니다.
달걀과 참깨는 각각 4%와 2%가 내린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전주 보다 5% 내린 260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 생활물가 동향은 충북도가 최근 3일간
도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88개 품목을 대상으로 비교·조사한 결과입니다.
충북 지역 1월 둘째 주
생선류 가격은 상승한 반면
육류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충북도 소비생활정보망 결과
이달 둘째 주 생선류 가격은
어획 부진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전주보다 1%에서 6% 올랐습니다.
갈치 80㎝ 1마리는 9169원으로 전주보다 6%인 542원 상승했습니다.
고등어와 오징어 1마리는 각각 133원과 53원이 오른
4491원과 23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는
전주보다 5%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닭고기 등 육류는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졌지만,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소비가 줄어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쇠고기 100g은 전주 보다 133원 내린 3831원에 거래되고 있고
닭고기도 6066원에 판매돼 전주보다 2% 내렸습니다.
달걀과 참깨는 각각 4%와 2%가 내린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전주 보다 5% 내린 260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 생활물가 동향은 충북도가 최근 3일간
도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88개 품목을 대상으로 비교·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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