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정연, “박한범 도의원, 공무원에 갑질 도민께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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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15 댓글0건본문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이
공무원에게 맥주병을 집어 던지는 등
‘음주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은
박한범 충북도의원에 대해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며
“충북도민께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정연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충북도의회는 박한범 도의원의 추태와
옥천군 인사 개입 의혹 등을
철저히 조사해 강력히 대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한범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쯤
옥천읍내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옥천군 공무원 A 씨와 언쟁을 벌이다
A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술병을 던지는 등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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